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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갯벌」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완성도 검토 통과  
아리랑저널(http://ajl.co.kr)   
관리자 | 2019.03.05 19:11 |

 

한국의 갯벌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완성도 검토 통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2020년 등재 목표로 올해 1월 제출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토를 통과하였다.

* 완성도 검토 : 접수된 등재신청서가 형식적인 요건을 만족하는지의 여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검토하는 과정으로, 이 검토를 통과하면 이후에 세계유산 등재절차가 진행됨 (검토 미통과시 등재신청서 반려됨)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은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대표적인 갯벌인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보성-순천 갯벌 4곳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한국의 갯벌은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생물종 다양성이 나타나며, 멸종위기종인 넓적부리도요 등의 주요 서식처라는 점, 지형적기후적 영향으로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점을 탁월한 보편적 가치로 제시하였다.

 

충남서천

전북 고창

전남신안

 전남보성

전남순천  

해양수산부에서 신청 지역을 2018년 모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국내법적으로 일관된 보호 관리 체계를 갖춘 점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하는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한국의 갯벌은 지난해 1월 등재신청서를 제출하였으나 지도와 통합관리계획이 충분하지 않다는 사유 등으로 인해 완성도 검토에서 한차례 반려된 바 있다.

 

한국의 갯벌은 이번에 형식요건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3월부터 내년까지 IUCN(세계자연보존연맹)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 패널회의 심사를 거쳐, 20207월경 개최되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문화재청은 한국의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 지역 주민, 해양수산부, ()한국의갯벌 세계유산등재추진단 등과 함께 심사과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편집 / 한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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