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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성남세거문중협의회 청원서  
아리랑저널(http://ajl.co.kr)   
관리자 | 2019.04.15 13:56 |

 

분당 서현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성남세거문중협의회 청원서


 

   성남세거문중협의회(회장 한동억)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안에 의한 성남시의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개발계획에 따라 이와 관련하여 개발지구내에성남향토역사자료실을 건립해 줄 것을 청원서를 제출했다.

 

   현재 성남시의 형성은 당시 광주군 돌마면 소재지 1968년도에 개발인가를 받아 건설한 광주대단지(태평동, 단대동, 상대원동, 성남동 등), 두 번째 분당신도시 개발, 세 번째 판교신도시가 개발되어 지금의 성남시라는 거대 도시가 형성되었다. 이렇게 개발과정에서 귀중한 역사적 자료들이 훼손되고 없어지거나 뿔뿔이 흩어졌으며, 단지 발굴된 일부 자료만이  판교 박물관에 남아있다.

 

    이런 역사자료들 없어지거나 훼손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각문중대표들이 모여 상의하고 청원서를 작성하여 서명을 받아 성남시에 제출하였으며, 성남시는  전 보도자료에 앞서 "국토교통부, LH개발팀, 성남시TF팀을 구성해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협의할 계획" 이라고 밝혔듯이 이협상을 통하여 가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한동억 회장은 성남시에서 거주했던 문중들을 모아 세거문중협의회를 설립하고 이끌면서 성남문화원과 함께성남인물지발간하여 성남의 역사를 찾을 수 있는 근거를 남겨 놓았다.

 

또한 사단법인 설립할 것을 결의하고 그동안에 준비하여 2020년도 안에는 설립인가를 얻을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 학술세미나 등 역사 복원을 통하여 성남시의 전통연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진다.

 

세거문중협의회 회장 한동억

  

[본문]

존경하는 은수미 시장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안에 의한 성남시의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하여 세거문중협의회(회장 한동억)에서는 서현지구성남향토역사자료실을 건립해 줄 것을 청원합니다.

 

성남향토역사자료실을 건립해 달라는 청원서는 청주한씨장헌공파종친회를 통해 LH공사로 전달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청주한씨장헌공파종친회 로부터 들은바 LH공사 답변이 불투명하여 다시 한 번 시장님께 청원합니다.

 

은수미 성남시장님은 11일 오후 시청 모란관에서 서현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반대하는 주민 대표자들과 만나 교통, 교육, 문화 등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국토교통부, LHTF팀을 구성해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보도 자료를 통해 들었습니다. 

 

이에 성남세거문중 뿐만 아니라 성남시민들은 성남시에 어떠한 향토 자료가 남아 있으며 보존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토역사자료는 성남의 역사연구 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 유치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성남의 역사는 1968년도에 개발인가를 받아 건설한 광주대단지, 두 번째 분당신도시 개발, 세 번째 판교신도시가 개발되어 지금의 도시가 형성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수백 년 동안 조상대대로 살아오던 사람들이 토지수용으로 뿔뿔이 흩어지면서 역사자료들도 같이 없어지고 망가져 현재 남아 있는 유품, 문집, 자료 등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 지경입니다.

 

청주한씨장헌공파 종손이 판교박물관에 기탁한 유물(304)과 같이 원주민들이 남아있는 귀중한 역사자료를 찾아내어 더 이상 망가지거나 분실되지 않기 위해서는 한곳으로 모아 후손들이 성남역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남겨주자는 취지입니다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조금 더 지나가면 영영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성남의 뿌리가 하나둘씩 나이가 들어 연결고리가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은수미 시장님!

성남지역은 어느 지역보다 향토역사자료가 많은 지역입니다. 일부 자료들이 한국학중앙연구소를 비롯한 타 박물관에도 많이 기탁해 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 유물을 중심으로 흩어져있는 역사자료를 수집하는데 세거문중협의회에서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청주한씨장헌공파 종중이 판교박물관에 기탁한 304점의 유품과 각 문중에서 보유하고 있는 선대조들의 수백여점의 유품들과 흩어져있는 역사적 유물과 여타의 자료를 모아 임진왜란당시에 병장기와 군수품의 보급을 책임졌던 정승 공신인 한효순 묘역을 중심으로 이곳에 향토역사자료실을 건립해줄 것을 세거문중협의회소속 각 문중대표들이 협의하여 간곡히 청원하오니 서현지구 TF팀 구성 시 협의에서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협조 부탁드립니다.

2019. 2. .

 

세거문중협의회 회장 한동억

 

편집 / 한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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